DevTip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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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L 에서 Network Unreachable 이 뜰 때
WSL 에서 갑자기 Network Unreachable 이라는 메세지가 뜨면서 인터넷망이나 DNS와 연결이 되지 않을 때는 다음과 같이 쉽게 처리해 볼 수 있다. Powershell 이나 CMD 를 켜서 (WSL 아님) 다음 명령어를 실행한 후, WSL 를 다시 켜보면 잘 될 것 이다. wsl --shutdown 끝.
2022.08.01 -
Linux Terminal 에 Git branch + Conda 환경 동시에 표시하기
Linux Terminal 의 .bashrc 를 커스터마이징하면 터미널을 자기에게 맞게 유용하고 편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나는 사실 로컬에서 작업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웬만하면 원격 리눅스 개발서버에서 작업을 하고, 또 그 개발서버가 꽤나 그 수가 많기 때문에 하나하나 커스터마이징 하기는 귀찮기도 해서 잘 하지 않는 편이다. 따라서 최소한 내가 필요한 편의기능만 터미널에 보일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하는데 그게 이 두가지이다. Anaconda 가상환경이 보이는 것 현재 Git branch 를 나타내는 것 이 두 가지 외에는 잘 건드려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나같은 미니멀한 유저 중에서 위 2가지만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면 내 설정을 참고해서 세팅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nvironme..
2022.07.17 -
SSH 접속오류 해결방법 - WARNING: REMOTE HOST IDENTIFICATION HAS CHANGED!
가끔 SSH 원격서버를 포맷하거나 설정을 건드렸을 때, 아래와 에러가 나면서 SSH 원격접속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아래 파일에서 해당 원격서버의 부분을 지워주고 저장하면 된다. Windows: C:\Users\유저명\.ssh\known_hosts Linux: ~/.ssh/known_hosts 만약 SSH 원격서버의 IP가 165.244.190.39 라고 한다면, 해당 부분의 줄을 삭제하고 저장해주면 된다. 끝
2022.03.03 -
SSH Key 파일명을 내맘대로 변경후 github 등에 접속 안될 때
리눅스에서 일반적으로 SSH Key를 생성하면 id_ssa, id_ed25519 같은 파일명에 ~/.ssh 로 생성될 것이다. 이렇게 기본값을 생성했을 경우엔 별다른 설정없이 github 에 자신의 Public Key 를 등록해준다면 문제없이 github 과 연동이 되지만, 여러개의 SSH Key 들을 생성했고 또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파일명을 바꾸었을 경우에는 접속이 잘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설정을 해주면 된다. ~/.ssh/config 에 아래 내용을 써주고 저장한다. Host github.com-itspjc # Host명은 맘대로 써줘도 되는데, 공백, '(' ')' 등 일부 특수문자는 넣으면 안된다. HostName github.com User git IdentityFile ~..
2021.11.20 -
새로운 윈도우 터미널 써보세요 (Windows Terminal)
보통 윈도우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Powershell 이나 CMD 는 촌스럽기도 하고 뭔가 기능도 어정쩡해서 잘 안쓰게 된다. 나도 그래서 MobaXterm 이나 Putty 같은 터미널 툴을 설치해서 썼는데, 이번에 우연히 마소에서 내놓은 윈도우 터미널이라는 놈을 알게 되었다. 윈도우10의 스토어에서 손쉽게 다운받을 수 있다. https://www.microsoft.com/ko-kr/p/windows-terminal/9n0dx20hk701?activetab=pivot:overviewtab# Windows Terminal 구매 - Microsoft Store ko-KR Microsoft Store에서 이 Windows 10용 앱을 다운로드하세요. 스크린샷을 보고, 최신 고객 리뷰를 읽고, Windows T..
2021.08.31 -
사내 서버에 Web 메신저 구축하기 (Rocketchat)
일반적인 기업들은 매우 엄격하고 폐쇄적인 보안정책으로 네트워크 망이 운영되고 있다. 나도 대기업 + 제조업인지라 사내 네트워크는 매우 빡센 네트워크 정책이 적용되어 있어, 허용된 방법이 아닌 개인적인 용도로 외부망에서 사내 네트워크로 접속하는 것은 꿈도 못꾼다. 이런 기업들에서 일하는 개발자들 경우에는 보안상 PC 카카오톡은 둘째치더라도 Slack 도 못쓰는 경우도 허다하다. 우리 회사도 역시 둘다 못쓴다. 하지만 Agile 개발론이며, MVP 며 빠른 개발 사이클을 울부짖는 현재의 개발 트렌드에서 개발자들끼리 간단하게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저 협업툴은 필수 중에 필수다. 심플하고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필수라는 말을 굳이 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우리 회사의 경우 사내 메신저가 있기..
2021.08.29